가맹비 : 가맹비라 함은 한 번 본사에 지급하게되면 돌려받을 수 없는 비용이다.
프랜차이즈 체인점의 가맹비는 본사의 체인점 확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된다.
가맹비를 받지 않거나 저렴한 가맹비를 받는 업체가 생겨나지만, 그 속셈은 인테리어나 기타 부수적인 비용으로 가맹비를 대신 돌려 받을려고 한다는 것이다.
저렴한 가맹비가 필수지만 인테리어등에 무리수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보증금 : 보증금이라 함은 본사에 지급하는 일종의 점포성장과 이익에 대한 기대치의 약속이며
본사의 식자재 공급에 대한 비용으로 지급되었다가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비용이다.
그러나 과도한 보증금의 요구는 주의해야 한다.
로열티 : 체인점 로열티라 함은 본사가 체인점에 제공하는 서비스와 브랜드사용 허가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다.
로열티는 가맹비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가맹비는 처음 가맹시에 지급하는 비용이고 로열티는 브랜드 사용 등의 비용으로 보통 월 매출의 3~4% 정도의 비용을 본사에 지불하도록 되어 있다.
보통 본사에서는 식자재 등 공급자재에 높은 가격을 책정하여 공급하고 로열티를 받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체인점 주는 유통경로를 파악하여 본사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자재를 이용하게 되고 본사와의 마찰이 생겨나고 체인의 연결고리가 불안정하게 되어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도도호두 대표 이종길?